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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이유식 거부, 먹장 아기도 밥태기가 오긴 오더라고요 240ml까지 먹던 애가 갑자기 100ml만 먹더라고요.아니... 진짜 당황했어요...!원래 채채는 먹는 걸 정말 좋아하는 아이였거든요.최소 180ml는 기본이고, 잘 먹는 날에는 240ml도 거뜬하게 먹었어요.그래서 이유식 때문에 고민해 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10개월이 다 되어가던 어느 날부터 갑자기 먹는 양이 줄기 시작했어요.100ml 먹고 끝.많이 먹어도 130ml, 겨우 160ml 정도였어요.'갑자기 왜 이러지?'그 생각밖에 안 들더라고요.처음에는 밥태기보다 치핵 때문인 줄 알았어요사실 그 시기에 채채가 변비 때문에 치핵도 같이 생겼었어요.변 볼 때마다 힘들어하고 아파하는 모습이 보였거든요.그래서 저는 밥을 먹으면 또 변을 봐야 하니까 일부러 안 먹는 건가 싶었어요.그런데 주변 엄마들이 하나같이.. 2026. 8. 6.
시판 이유식 장단점, 7개월부터 먹여보니 결국 반반으로 먹이고 있어요 저 처음에는 시판 이유식을 자주 먹일 생각은 없었어요.저는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 먹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거든요.그런데 체험단으로 시판 이유식을 받아보게 되면서 생각이 조금 달라졌어요.하루는 제가 만든 이유식, 하루는 시판 이유식.이렇게 번갈아 먹이다 보니까 각각의 장단점이 보이더라고요.게다가 여행 갈 일이 있었는데 그때는 시판 이유식이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상할 걱정을 덜 해도 되고, 따로 이유식을 만들지 않아도 되니까 그 편함은 확실히 있더라고요.처음에는 잘 안 먹는 메뉴도 있었어요처음 시판 이유식을 먹인 건 7개월쯤, 중기 이유식을 시작하면서였어요.솔직히 처음부터 잘 먹은 건 아니었어요.특히 미음처럼 너무 부드러운 식감의 이유식은 몇 입 먹더니 안 먹더라고요.저도 한 입 먹어봤는데...음... .. 2026. 8. 5.
10개월 아기 이유식 거부, 자기주도 간식으로 조금 달라졌어요 아니... 갑자기 안 먹더라고요...?원래 채채는 이유식을 진짜 잘 먹는 아이였어요.한 끼에 180ml는 기본이고 많이 먹으면 240ml까지도 먹었거든요.그래서 저는 이유식 때문에 크게 걱정해 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10개월이 다 되어가는 요즘...갑자기 130ml 정도 먹더니 고개를 휙휙 돌리면서 짜증을 내는 거예요.처음에는 '오늘만 그런가?' 싶었어요. 그런데 다음 날도 그러고, 그다음 날도 그러더라고요.그때부터는 이유식 시간이 저한테 제일 긴 시간이 됐어요."한 입만 먹자.""이것만 먹고 끝내자."진짜 이 말을 하루에도 몇 번 했는지 모르겠네요;; 원래 잘 먹던 아이가 갑자기 안 먹으니까...솔직히 마음이 좀 찢어지더라고요.밥태기인지... 치핵 때문인지 아직도 모르겠어요사실 더 답답했던 건 이유.. 2026. 8. 5.
아기가 기기 시작하면 꼭 하게 되는 일, 우리 집도 결국 베이비룸을 바꿨습니다 “와... 이제 눈 떼지 마래이~”채채가 처음 기기 시작한 날, 남편이 했던 말.그 말이 왜 이렇게 공감됐는지, 지금은 너무 잘 알겠어요. 채채는 또래 아이들보다 키도 크고 몸무게도 상위권인 편이라 소아과에서도 "조금 늦게 기는 아이들도 많아요."라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그래서 한편으로는 언제 기려나 기다리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괜히 걱정도 되는 거 있죠? 그러던 어느 날 거실 매트 위에서 엉금엉금 움직이기 시작했어요.거북이처럼 느릿느릿 기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저도 모르게 "와! 드디어 긴다!" 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그 순간에는 '우리 아이도 자기 속도대로 잘 자라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어요.베이비룸에서는 안 기더니 바닥에서는 잘 기더라고요 사실 저희 집은 베이비룸을 설치해 두.. 2026.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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