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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선크림 언제부터? 6개월부터 발라본 솔직한 후기 "잠깐 산책인데 안 발라도 되겠지?"처음에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그런데 6개월이 지나고 햇빛이 점점 강해지니까 괜히 걱정되더라고요.그래서 그때부터는 아침 산책을 나갈 때도, 외출 시간이 조금 길어질 것 같으면 꼭 선크림을 발라주고 있어요.지금까지 액상형, 선스틱, 선쿠션까지 이것저것 사용해 봤는데 써보니까 저희한테 잘 맞는 타입이 있더라고요.처음에는 액상형부터 발라봤어요가장 먼저 사용한 건 일반 액상형 선크림이었어요.전신까지 바르기에는 정말 편해요!팔, 다리까지 슥슥 발라주면 금방 끝나니까 외출 준비도 어렵지 않았고요.그런데 얼굴은 조금 아쉬웠어요.처음 발라줬을 때 얼굴이 생각보다 하얗게 뜨더라고요.채원이가 원래 피부가 엄청 하얀 편은 아닌데 선크림을 바르고 나니까 꼭 달걀귀신같았어요.너무 귀여워서 .. 2026. 8. 11.
10개월 아기 첫 계곡, 생각보다 꼭 챙겨야 할 게 많았어요 사실 이번 여름에는 물놀이 계획이 없었어요.그런데 채원이 친구네가 같이 계곡 가자고 해서 갑자기 다녀오게 됐습니다!ㅎㅎ처음이라 기대도 됐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많이 됐어요."10개월 아기 데리고 계곡 가도 괜찮을까?"검색도 정말 많이 해봤던 것 같아요.막상 다녀와 보니까 생각보다 챙겨야 할 것도 많았고, 예상하지 못했던 일도 많더라고요?그래도 채원이의 첫 계곡이라 그런지 오래 기억에 남을 하루였어요.처음부터 신나게 노는 줄 알았는데 울더라고요계곡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발부터 살짝 담가봤어요.그런데 생각보다 물이 정말 차갑더라고요.채원이도 처음에는 놀랐는지 울음을 터뜨렸어요.사실 저도 '오늘 물놀이는 실패인가?' 싶었습니다.그래서 바로 물에 오래 넣지 않고 조금씩 적응할 시간을 줬어요.잠깐 안아주기도 하고.. 2026. 8. 11.
10개월 분리불안, 혼자 잘 놀던 아기가 엄마 껌딱지가 됐어요 원래는 혼자서도 잘 놀던 아이였어요.제가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으면 거실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20~30분은 혼자 놀았거든요.가끔 저랑 눈만 마주치면 '엄마 여기 있네.' 하는 표정으로 다시 놀고 그랬어요.그런데 9개월 후반이 되니까 갑자기 달라졌어요..! 제가 주방으로 가는 순간 기어서 따라오더니 제 다리에 찰싹 붙더라고요.처음에는 어디 아픈 건가 싶었어요.원래 이러지 않았던 아이였으니까요.그때부터 '분리불안이 시작된 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게....혼자 잘 놀던 아이가 갑자기 엄마만 찾기 시작했어요채채는 원래 혼자 노는 걸 제법 잘하는 아이였어요.제가 집안일을 하는 동안에도 혼자 장난감을 만지면서 잘 놀았고, 중간중간 저랑 눈만 마주치면 다시 놀이를 이어갔어요.그런데 9개월 후반쯤 되면서 분위기.. 2026. 8. 11.
영유아검진 문진표, 병원에서 쓰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사전작성부터 당일 준비까지) 문진표는 병원에서 쓰는 줄 알았어요영유아검진은 병원에 가면 문진표를 작성하는 줄 알았어요.그런데 예약 확인 문자를 받고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답니다."영유아검진 문진표를 미리 작성해 오세요."이 문구를 보는 순간 '어? 병원에서 쓰는 거 아니었나?' 싶더라고요.그때부터 부랴부랴 인터넷을 검색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ㅎ.. 지금 채채는 9개월이지만 첫 영유아검진을 앞두고는 저도 처음이라 정말 막막했거든요.병원에 조금 일찍 가서 작성하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The건강보험 앱을 열어보고 깜짝 놀랐어요.생각보다 문항이 정말 많더라고요.식사는 어떻게 하는지, 잠은 잘 자는지, 발달은 어느 정도인지 하나하나 체크해야 했습니다.집에서 천천히 작성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병원에서는 접수도 해야 하고, 아이 .. 2026.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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