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낯가림1 10개월 아기 낯가림, 까꿍만 해도 울려고 해요 채채는 6개월쯤 지나면서부터 낯가림이 시작된 것 같아요.처음에는 그냥 컨디션이 안 좋은 줄 알았거든요.그런데 모르는 사람이 웃어주거나 "까꿍~" 하고 말을 걸면 표정이 점점 이상해지더라고요.입술이 씰룩씰룩하기 시작하면 저희는 바로 알아요."아... 이제 운다."조금만 더 말을 걸면 결국 훌쩍거리면서 울어버리더라고요.우리 엄마 보면 웃는데 다른 사람은 무서운가 봐요신기한 게 하나 있어요.우리 엄마를 보면 정말 잘 웃거든요?안아달라고도 하고, 방긋방긋 웃으면서 잘 놀거든요.그런데 시어머니나 처음 보는 분들을 만나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져요.눈만 마주쳐도 표정이 굳어버리더라고요.까꿍을 해주시거나 말을 걸어주시면 입술이 씰룩거리기 시작하고 결국 울음을 터뜨릴 때도 있었어요.처음에는 왜 이러지? 싶었는데 계속 보.. 2026.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