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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2

10개월 아기 낯가림, 까꿍만 해도 울려고 해요 채채는 6개월쯤 지나면서부터 낯가림이 시작된 것 같아요.처음에는 그냥 컨디션이 안 좋은 줄 알았거든요.그런데 모르는 사람이 웃어주거나 "까꿍~" 하고 말을 걸면 표정이 점점 이상해지더라고요.입술이 씰룩씰룩하기 시작하면 저희는 바로 알아요."아... 이제 운다."조금만 더 말을 걸면 결국 훌쩍거리면서 울어버리더라고요.우리 엄마 보면 웃는데 다른 사람은 무서운가 봐요신기한 게 하나 있어요.우리 엄마를 보면 정말 잘 웃거든요?안아달라고도 하고, 방긋방긋 웃으면서 잘 놀거든요.그런데 시어머니나 처음 보는 분들을 만나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져요.눈만 마주쳐도 표정이 굳어버리더라고요.까꿍을 해주시거나 말을 걸어주시면 입술이 씰룩거리기 시작하고 결국 울음을 터뜨릴 때도 있었어요.처음에는 왜 이러지? 싶었는데 계속 보.. 2026. 8. 14.
10개월 분리불안, 혼자 잘 놀던 아기가 엄마 껌딱지가 됐어요 원래는 혼자서도 잘 놀던 아이였어요.제가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으면 거실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20~30분은 혼자 놀았거든요.가끔 저랑 눈만 마주치면 '엄마 여기 있네.' 하는 표정으로 다시 놀고 그랬어요.그런데 9개월 후반이 되니까 갑자기 달라졌어요..! 제가 주방으로 가는 순간 기어서 따라오더니 제 다리에 찰싹 붙더라고요.처음에는 어디 아픈 건가 싶었어요.원래 이러지 않았던 아이였으니까요.그때부터 '분리불안이 시작된 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게....혼자 잘 놀던 아이가 갑자기 엄마만 찾기 시작했어요채채는 원래 혼자 노는 걸 제법 잘하는 아이였어요.제가 집안일을 하는 동안에도 혼자 장난감을 만지면서 잘 놀았고, 중간중간 저랑 눈만 마주치면 다시 놀이를 이어갔어요.그런데 9개월 후반쯤 되면서 분위기.. 2026. 8. 11.